정우영이 동아시아 최초로 데뷔한줄 알았는데
그전에 우사미라는 일본선수가 이미 데뷔한적이
있었다라는걸 알았습니다.

근데 찾아보니까 우사미 같은 경우는
먼저 감바에서 보여준 가능성이 있어서
그걸로 뮌헨 임대 데뷔-> 성적 좋으면 연장하기로 한거고
(결국 못해서 나갔지만)

정우영은 팀내 자체에서 시험봐서
얘는 좋은 유망주다 라고 감독한테 눈도장 받아
이번에 챔스 데뷔... 이거 맞나요?

이렇게 따지면 우사미보다 정우영의 경우가 더 좋은거 아닌가요?